지난 5월 21일 교중 미사 중에는 18년동안 수호천사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해 주신 원숙희(세실리아) 자매님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성가와 선율로 우리 서산동문동성당에 교중 미사의 전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미사에 참석한 교우분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마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원숙희(세실리아) 자매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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