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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갤러리

[본당]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_20230402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식 후 행렬하여 본당에 입당 후 본기도부터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 미 사  


◇ 입당 ◇

 

 

 

 

 

◇ 본 기도 ◇

 

 

 

 

◇ 제 1독서 : 이사 50,4 - 7 ◇

 

◇ 제 2독서 : 필리피 2,6 - 11 ◇

 

◇ 수난복음 : 마태오 27,11 - 54

 

 

 

 

 

◇ 강론 

 

주상연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강론 말씀으로

"우리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시작으로 한 주간 동안 성주간을 보내게 됩니다. 부활을 앞둔 이 한 주간을 성주간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께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 주간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일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기나긴 전쟁이 끝나고 죽음이 소멸되며 저주가 사라지고 악마의 노예살이가 종식되어 그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 되찾게 된다. 또 하느님께서 인간들과 화해하시고 하늘의 문이 열리며 인간들과 천사들이 하나로 일치된다. 평화의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을 평화롭게 하신다.” 앞으로 보낼 한 주간을 통해 우리는 당신께서 지으신 피조물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신 업적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루살렘으로의 승리의 행렬에 동참(기념)하며 이 주간을 시작한 것입니다성지 주일 행렬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자신의 잘못된 기대를 한껏 품고 예수님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걸으시는 길을 함께 뒤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하느님께로 향하는 길은 예수님께서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시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인 성녀들이 그 길 위에 환한 등불을 밝혀두셨습니다. 인간이 걸을 수 없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레 겁을 먹고 오르길 포기했을 뿐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선조들이 닦아놓은 그 길을 충실히 뒤따라 가면 됩니다. 그 길 끝에 인간을 억압해 온 모든 올가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진정한 승리, 영원한 생명이 준비되어 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 예물 봉헌 ◇

 

 

 

 

 

 

 

 

◇ 강복 및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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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산동문동성당

등록일2023-04-02

조회수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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