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오후 8시에 유충식 (라파엘) 주임 신부님의 주례로 송년 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음에도 한 해동안 주님의 큰 사랑과 은총으로 미사를 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 숙원이었던 2020 다목적관 건립을 위하여 주임 신부님과 사도요한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모든 교우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과 기도로 하나됨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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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독서 >> 민수기 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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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 독서 >> 갈라티아서 4,4-7
<< 복음 >> 루카 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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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론 >>
유충식 (라파엘) 주임신부님께서는 강론 말씀으로,
"다사다난 했던 2021년 한 해가 지나고 2022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쁘고 좋은 일, 괴롭고 힘든 일,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작과 마침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모든 복의 원천임을 잘알고 있기에 주님 앞에 모여 이렇듯 기도하고 있습니다. 참 좋으신 하느님! 한 해동안 믿음을 지키며, 더 나은 삶으로 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 하느님의 은총과 서산동문동 공동체 여러분의 열정적 기도와 정성으로 채워진 참으로 복된 한 해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기적과도 같은 다목적관 건립을 위해 아낌없는 기도와 사랑,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후회와 아쉬움, 원망과 불평보다는 주님의 극진한 사랑과 보호하심을 굳게 믿으며, 주님 이름 힘차게 부르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합시다."라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유충식 (라파엘) 신부님께서는 사도요한 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 각 단체와 모든 교우분들의 애씀과 정성을 하나하나 말씀하시며 감사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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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식 (라파엘) 주임신부님의 강복과 함께 모두 송년 노래를 부르며 미사를 마치고, 성모회에서 준비한 떡을 나누어 받으면서 2021년을 보내는 감사하는 마음과 2022년을 맞이하는 힘찬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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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1테살 5,16-18)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이사 40,3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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