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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갤러리

[본당]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_ 20240330

지난 3월 29일 저녁 8시  신부님의 집전으로 파스카 성야 미사가  거행되었습

니다.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됩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합니다. 나약한 인간인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수난하고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함께 축하하며 우리도 주님과 함께 참으로 부활하기를 청하며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뻐하는 미사입니다  

 

 

 

 

 

 

 


(제1부 빛의 예식)


빛의 예식은 본 예식을 준비하는 안내 역할을 합니다.우리는 빛의 중심이신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세상의 어둠과 죽음에서 빛과 생명으로 건너가게 하셨음을 축하합니다. 이집트를 탈출할 때,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비추시며 인도하셨던 불기둥을 의미합니다.

​촛불-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그리스도의 빛을 상징합니다. 

 

 

 

 

 

 

 

빛의 행렬- 부활초를 든 사제가 제대를 향해 나아가면서 시작됩니다.

행렬할 때 신부님은 (성당 입구), (통로 중앙), (제단 앞)에서 부활초를 들고, ‘그리스도 우리의 빛’을 외치시고 이에 신자들은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합니다.

(요한8,21) 그리스도의 부활로 세상의 빛,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어둠과 죽음의 세계에서 빛과 생명의 세계로 건너가는새 계약의 파스카를 상징합니다.

 

 

 

 

 

 

 

 

 

 

 

 

 

빛의 행렬을 통해서 성당 안이 부활의 빛으로 가득 차게 되면 사제는 파스카찬송을 부릅니다. 부활찬송을 통해 이 밤이 새로운 파스카의 밤, 죄와 죽음에서 해방시켜주신 밤, 사죄와 용서의 밤임이 장엄하게 선포됩니다.

 

 

 

 

 

 

(제2부 말씀의 전례)

말씀 전례에서는 어떻게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고 구약의 백성을 선택하셨으며, 마침내 어떻게 당신 아드님을 통하여 신약의 백성과 인류에게 보편적 구원을 완성하셨는지 들려줍니다. 파스카 성야에 성경 말씀을길게 듣는 이유는 이 미사의 기본이 하느님 말씀의 봉독이며 경청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구약 독서들은 생략할 수 있지만, 홍해를 건넌 사건(탈출14,3)으로 파스카의 전형을 말해주는 탈출기 14장인 제3독서는 생략할 수 없습니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창세기.1,1―2,2)

 

 

 

제3독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걸어 들어갔다.>(탈출기14,15―15,1ㄱ)

 

제5독서

<나에게 오너라. 너희가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리라.>

(이사야서.55,1-11)

 


제7독서

<정결한 물을 뿌려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겠다.>
 (에제키엘 예언서 36,16-17ㄱ.18-28)

 

 

 

 

 

 



서간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을 것입니다.>(로마서.6,3-11)

 

복음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루카복음 24,1-12)

 

강론

 

 

 

 

물축복 

 

 제3부 세례 갱신식

세례는 부활의 의미로 새로운 탈출과 해방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새로운 탄생입니다. 따라서 세례는 주님 파스카를 성사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며, 부활성야 전례의 핵심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성야 미사에 참석한 모든 교우는 세례 서약을 갱신합니다. (제4부 성찬 전례)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 성체성사는 부활의 성사입니다.. 성체성사는 십자가 제사의 기념이고, 그리스도의 현존이기에,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 성야 전례의 가장 큰 핵심이자 절정입니다. 

 

 

 

 

 

 

 

 

 

 

 

 

 

 

 

이어서 중고등부의 부활 축하 율동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셨으면, 우리의 태어남에 무슨 뜻이 있으랴. 오, 놀라워라,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자비. 오, 크시어라,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사랑. 종을 속량하시려 아들을 내어 주셨네.” 파스카 촛불처럼 빛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파스카 신비를 찬송하며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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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산동문동성당

등록일2024-04-06

조회수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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