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국의 모든 교회를 대상으로 정규 예배 이외의 모든 집회와 모임 및 식사 제공을 금지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위반시 교회 당국뿐만이 아니라 참석자들에게도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교구의 모든 본당과 기관에서는 7월10일(금)부터 미사 이외의 모든 모임과 식사 제공을 중단 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신부님들과 교우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도를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