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일 동문동본당 저녁미사에 파키스탄 이나야트 버나드 신부님이 방문하셔서
극빈자에게 도울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에 따라 밀랍 대표신부님께 주신 메시지 입니다
친애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제가 자비를 실천하고, 극빈자를 돕고 또 그들 스스로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자활을 위해 이 밀랍MILAP이란 단체를 조직한 것은 2004년 2월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일들을 합니다.
1. 과부 돕기 연대
2. 고아 교육
3.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재봉학원 설립
4. 성경 교육
5. 극빈자 생활 지원
지난 수년간은 지역사회 은인들의 도움으로 이 사업을 해오고 있지만 이제는 국제적인 도움을 받지 않고는 지탱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 모임의 창립회원 중 한 분이신 이나야트 버나드 신부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시는 게제에 신부님을 통하여 이런 저희의 계획을 여러 형제 자매들께 알려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이 사업을 지탱하기 위해 미화 약 9,000 달러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저는 빈한한 저희 교구민을 위한 이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형제 자매들의 자비로운 마음에 호소하며 기도합니다.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밀랍 대표 마르가렛 피아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