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7월경 한국천주교회 대전교구 해미성당 대곡리 공소 복원에 대한 서명을 부탁했던 홍북성당 박정현입니다.
대곡리 공소는 해미성당 이전에 동문동 성당 소속으로 어릴적 신앙의 꿈을 키우던 성당입니다.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에는 동문동성당으로 14일 가서 강당에서 모기를 물리며 잤던 기억이 납니다.
60대 중반인 제가 대곡리 공소에서 미사를 집전하시던 불란서 외방선교회 소속 오신부님등을 기억합니다.
대곡리 공소부지가 특조법으로 타인에게로 넘어가 현재 서산지방법원에 제출되어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여러분의 서명은 큰힘이 되었고, 서명을 허락하신 신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서명조차도 여러 본당에서 반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신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