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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가정성화의 날 성체 강복

 05월 07일 19시 30분 저녁미사는 가정 공동체 일치를 위한 가정성화 미사로 봉헌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근간인 ‘가정’의 역할을 되새기고,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참석한 신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유충식 라파엘 주임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아들은 자신의 머리를 쥐어 박는 아버지가 싫어 현자(賢者)를 찾아가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현자는 아버지에게 그러는 이유를 물었더니 사랑한다는 말이 쑥스러워 그러한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 했던 것이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하느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가정 안에서 부부 사랑은 신앙의 기초이며 가정은 부부의 사랑과 헌신으로 자녀의 생명을 품고 기르는 하느님의 성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성시간 분향을 시작으로 가정성화의 날 성체강복 예절을 가졌습니다.

 

 

 가정 성화의 날 성체 강복의 취지의 말씀

 

 

  기도봉헌-다함께 가정을 위해 가정을 위한 기도, 부모를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부부의 기도, 선종 기도를 바쳤습니다.

 

 기도 후에는 신부님의 안수와 공동체의 기도가 필요한 교우분들을 위한 시간과 묵상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를 신부님과 함께 계와 응으로 함께 바쳤습니다.

 

 

 

 복사가 어깨보를 신부님께 드리면 신자들은 고개를 숙여 십자성호를 그어 성체강복을 받습니다.

 

 하느님 찬미가가를 받친 후  예절과 미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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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산동문동성당

등록일2021-05-07

조회수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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